2020-08-11 (화) 윤양희 기자글꼴크게작게인쇄이메일facebooktwitter구글
워싱턴 DC, VA 통합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는 10일(월)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센터빌의 미련곰탱이 식당에서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에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오늘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노인연합회는 센터빌 소재 미련 곰탱이 식당이 시니어 경로우대 행사로 매월 첫 월요일 점심(12시-3시)에 설렁탕을 1달러에 제공하는 것을 워싱턴 노인연합회가 비용을 부담해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10일 센터빌 소재 미련 곰탱이에서 한인 시니어들이 노인회가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