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동포사회 권익신장 및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유공 포상 전수식이 11.24(화) 오전 주미대사관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수상자들과 축하객 1인 만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된 진수식에서 메릴랜드 주지사 영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한미교육재단이 ‘국무총리 표창’을, 그리고 외교부 장관 표창장은 메릴랜드 상록회(단체)와 강하석 씨(개인)가 각각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대통령을 […]
2021-04-04 (일) 유제원 기자 버지니아 주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해롤드 변 후보의 후원 행사가 1일 센터빌의 ‘미련곰탱이’ 식당에서 열렸다. 한인 밀집지역인 센터빌을 포함하는 주하원 40지구에서 한인 정치인이 배출되길 기대하며 20여명이 참석해 2,650달러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했다. 해롤드 변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불과 1,400여표 차로 승패가 갈렸던 만큼 이번에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지만 주하원 40지구에는 3천명이 넘는 한인유권자가 […]
제14회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한국정부가 지난 5일 유공 정부 포상자 114명의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총 3명이 최종 명단에 포함됐으며 메릴랜드 주의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여사가 ‘국민훈장 동백장’, 한미교육재단은 ‘국무총리 표창’ 그리고 미련곰탱이 식당 강하석 사장이 외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유미 호건 여사는 한인 최초의 주지사 영부인으로서 한미 간 우호친선과 협력의 가교 역할은 […]
2020-10-06 (화) 윤양희 기자 워싱턴DC·VA통합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와 세계한식요리연구원(원장 장재옥)은 5일(월)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버지니아 센터빌 미련 곰탱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우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때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오늘도 30명 정도 오셔서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노인연합회는 센터빌 소재 미련 곰탱이 식당이 시니어 경로우대 행사로 매월 […]
2020-08-11 (화) 윤양희 기자글꼴크게작게인쇄이메일facebooktwitter구글 워싱턴 DC, VA 통합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는 10일(월)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센터빌의 미련곰탱이 식당에서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에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오늘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노인연합회는 센터빌 소재 미련 곰탱이 식당이 시니어 경로우대 행사로 매월 […]
2017-12-05 (화) 이종국 기자 ▶ VA 센터빌 ‘미련 곰탱이’ 매달 99센트에 노인 대접 ▶ 강하석 사장 부부 4년째 강하석 사장의 부인 강정애 씨가 4일 ‘미련 곰탱이’ 식당을 찾은 시니어들에게 직접 서브를 하고 있다. 매달 첫째 주 월요일 낮이면 버지니아 센터빌의 ‘미련 곰탱이’ 식당은 시니어들로 북적인다. 뜨거운 살코기 설렁탕에 깍두기와 김치를 곁들여 훌훌 한 그릇씩 하는 […]
워싱턴 중앙일보] 입력 2018/04/08 14:00 센터빌 소재 음식점 ‘미련곰탱이’ 강하석 사장이 8일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위원회 황원균 대표간사에게 건립 기금 1000달러를 기부했다. 황원균 대표간사는 “한인들이 정성을 계속 모아줘 감사하다”며 “빠르면 이번 주 안에 한인커뮤니티센터 후보 건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중앙일보] 입력 2019/12/20 11:20 설렁탕업소 등 고객 북적 ‘탕 메뉴’ 20여종에 달해 타인종에게도 인기 연이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탕’음식을 찾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12월 평균 낮 최고기온이 화씨 48도, 최저 기온이 30도인것을 감안하면 탕의 인기는 전혀 어색하지 않다. 요즘에는 탕 음식을 즐기는 타인종 고객들고 늘고 있다. 현재 워싱턴 한인타운 식당에서 판매되는 ‘탕’자가 들어간 메뉴는 […]
[워싱턴 중앙일보] 발행 2010/11/06 미주판 6면 입력 2010/11/05 19:05 강하석 미련곰탱이 사장 매달 무료로 식사 대접 애난데일의 한 식당 업주가 2년째 매월 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대접하고 있어 연말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미련곰탱이 애난데일점의 강하석(사진) 사장. 강 사장은 지난달 30일에도 메릴랜드 저먼타운의 헬로우십 데이케어센터(원장 이정희)의 34명의 노인들에게 곰탕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데이케어센터측이 본지에 알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