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6 (화) 윤양희 기자
워싱턴DC·VA통합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와 세계한식요리연구원(원장 장재옥)은 5일(월)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버지니아 센터빌 미련 곰탱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우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때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오늘도 30명 정도 오셔서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노인연합회는 센터빌 소재 미련 곰탱이 식당이 시니어 경로우대 행사로 매월 첫 월요일 점심(12시-3시)에 설렁탕을 1달러에 제공하는 것을 워싱턴 노인연합회가 비용을 부담해 실시하고 있다.